아크로서울포레스트 109억원 신고가 경신

2024년 들어 서울의 100억대 이상 아파트 거래가 7건으로, 전년 동기 1건에 비해 급증했습니다. 이 중 4건은 용산구에서 발생했으며,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이 주도했습니다. 이는 강남에서 용산으로 초고가 주거지 중심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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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대 아파트 거래 현황

위치	아파트명	거래가)억원)	건수
용산구	나인원한남	120	2
용산구	한남더힐	120	2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109	1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15	1
강남구 청담동	PH129	103	1

❏ 초고가 주택 밀집 지역의 매력

• 용산구와 성동구 뚝섬: 강남과의 접근성 및 연예인, 기업인들의 선호 지역.
• 강남권: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청담동 PH12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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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억 이상 거래 현황

• 2024년 총 86건, 주요 거래 아파트:
  • 나인원한남: 3건
  • 한남더힐: 2건
  •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2건

∎ 50억~80억원대 거래 현황

위치	아파트명	건수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4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6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6
서초구 반포	반포자이	5
서초구 반포	원베일리	3

❏ 작년 대비 거래 변화

• 작년 동기 대비 50억원 이상 거래는 📈 44건에서 86건으로 증가.
• 10억원 이상 거래는 올해 6,667건으로 전체의 43%를 차지, 작년 5,148건에서 증가.
  
  

📍결론

용산구와 성동구의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면서 강남권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용산구는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의 고가 거래로 새로운 초고가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초고가 아파트 거래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