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설명: 6월 서울 강동구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집중된 강동구의 전세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구로구와 송파구를 포함한 전체 입주 현황과 지역별 전세가격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 6월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6월 에는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1,503세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중 강동구 길동의 강동헤리티지자이 단지가 1,299세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로구 가리봉동의 남구로역동일센타시아 162세대, 송파구 방이동의 잠실라펜앤 42세대도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구 | 단지명 | 세대수 |
강동구 | 강동헤리티지자이 | 1,299세대 |
구로구 | 남구로역동일센타시아 | 162세대 |
송파구 | 잠실라펜앤 | 42세대 |
총계 | 1,503세대 |
❏ 강동구 아파트 전세 가격 동향
올해 강동구의 입주 물량은 총 1만 6,685세대로, 서울 전체 입주 물량 2만 3,454세대의 71%를 차지합니다. 강동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 다른 지역의 전세가 상승세와는 달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전체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까지 1.49% 상승했지만, 강동구는 0.19% 하락했습니다.
▶︎ 서울과 강동구 전세가격 동향
지역 | 전세가격 변동률 |
서울 전체 | +1.49% |
강동구 | -0.19% |
강동구는 올해 11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1만 2,032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세 매물이 대거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강동구의 전세가격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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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입주 물량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 8,837세대로 전달인 5월보다 28% 증가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전체 물량의 약 60%인 1만 7,122세대가 입주하며, 이는 전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인천은 전달보다 26% 증가한 3,395세대, 경기는 127.8% 증가한 1만 2,224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아파트 입주 물량
지역 | 입주 물량 (세대) | 변동률 |
수도권 | 17,122세대 | +127.8% |
인천 | 3,395세대 | +26% |
경기 | 12,224세대 | +127.8% |
지방 | 11,715세대 | -20% |
지방의 경우 1만 171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대구가 2688세대로 가장 많고, 경남 2224세대, 부산 1936세대, 경북 1847세대, 충북 1745세대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습니다.
📍결론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강동구에 집중되면서 강동구의 전세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 11월 예정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대규모 입주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입주 물량 증가와 전세가격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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