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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천국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 두 달 연속 4000건 돌파

by 머니설계자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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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메타 설명: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4000건을 넘어섰습니다. 공급 부족 우려와 전세가격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치구별 거래 현황과 가격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증가와 원인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4,000건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에는 4,252건이 거래되었으며, 이는 지난 3월의 4,190건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와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자치구별 매매 거래 현황

서울의 자치구별로 매매 거래량을 살펴보면, 송파구노원구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자치구 3월 거래량 4월 거래량 주요 단지 거래 현황
송파구 333건 333건 헬리오시티 35건, 파크리오 31건
노원구 306건 306건 보람아파트 10건, 상계주공1단지 9건
강남구 222건 255건 도곡렉슬 13건, 개포래미안포레스트 7건

송파구에서는 가락동 헬리오시티와 신천동 파크리오가 많이 거래되었으며, 준신축 아파트의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노원구에서는 상계동 보람아파트와 상계주공1단지의 거래가 두드러졌습니다. 강남구는 도곡동 도곡렉슬과 개포동의 준신축 아파트 거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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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아파트 가격 동향

송파구의 주요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헬리오시티 전용 84D는 3월에는 20억원 이하로 거래된 사례가 있었지만, 4월에는 9건 모두 20억원 이상에 거래되었습니다. 최고가는 21억6000만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강남구 아파트 거래 현황

강남구에서는 압구정현대 같은 재건축 예정 단지보다 도곡렉슬과 같은 준신축 아파트 거래가 더 많았습니다. 개포동의 개포래미안포레스트와 래미안블레스티지, 일원동의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도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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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4000건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치구별 거래 현황과 가격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공급 부족과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만큼, 향후 시장 변동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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