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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천국

브라이튼 여의도: 역사와 특징, 15년만 첫 공급 (후분양 첫사례)

by 머니설계자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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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지금 굉장히 핫한 초고급 하이앤드 주거상품인 브라이튼 여의도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최소 20억 전세로 추후 분양전환 조건인 초고급 하이앤드 주거 브라이튼 여의도 시작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84제곱미터 실제 현장 이미지

 

l 브라이튼 여의도 개요

브라이튼 여의도는 도심 속의 새로운 주거 공간을 제안하며, 최첨단 시설과 편리한 위치로 미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문화방송 본사 부지를 재생하여 여의도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하는 과정은 도시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과정으로 간주됩니다.

1. 위치와 개발 배경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 여의도는 현대적인 주상복합단지로, 이곳은 이전에 구 문화방송 본사의 사옥이 자리하고 있던 곳입니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전한 문화방송의 공백을 채우며, 이 부지의 재개발은 특수목적법인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가 맡고 있습니다.

2. 건물 구조 및 설계

브라이튼 여의도는 아파트동과 오피스텔동이 각각 49층, 오피스동은 32층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오피스동은 "앵커원"이라는 자체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방송이 토지 매각 대금 중 일부를 이 빌딩으로 받게 됩니다.

3. 관리 및 입주 예정 업체

건물의 관리는 신영에서 맡게 되며, 완공 시 유안타증권이 이 빌딩의 22~32층에 입주하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4. 여의도의 새로운 아파트 공급

브라이튼 여의도의 아파트 공급은 2008년 여의도 자이 분양 이후 여의도 일대에서 처음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며, 이로써 여의도 지역의 주거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15년만에 첫 공급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하이앤드 아파트 입니다.

5. 개요 상세 내용 (표형식)

명칭 브라이튼 여의도
영문 명칭 BRIGHTEN Yeouido
종류 주상복합 (아파트 / 오피스텔 / 오피스)
브랜드 브라이튼 BI 좌우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
입주 2023년 9월 (예정)
동수 4개동[1]
층수 지하 6층, 지상 32~49층
높이 최고 168m
용적률 959%
건폐율 43%
세대수 아파트: 454세대, 오피스텔: 849실
면적 아파트: 84㎡, 102㎡, 114㎡, 132㎡, 오피스텔: 29㎡A·B·C·D·E·F·G, 44㎡A·B, 59㎡A·B·C
주차 대수 아파트: 757대 (세대당 1.66대), 오피스텔: 533대 (세대당 0.62대)
건설 시행 신영그룹 CI
시공 GS건설 로고

브라이튼 여의도 101제곱미터 실제 현장 이미지

 

 

 

 

 

 

l 브라이튼 여의도: 역사와 특징

1. 구 문화방송  MBC 사옥의 변천사

1982년에 준공된 구 문화방송 여의도 사옥은 2018년 6월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에 매각되어 철거되었습니다. 2019년 7월에 철거가 완료된 후, 곧바로 브라이튼 여의도의 분양과 착공이 시작되었습니다.

2. 분양 계획의 변동 ( 후 분양 첫 사례 )

초기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시에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여의도동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선분양 계획은 철회되고, 후분양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이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 중 후분양에 나서는 첫 사례로, 부동산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3. 특징 및 시설

  • 브랜드 개발: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의도 MBC만을 위한 브랜드로 설계되었으나, 지금은 신영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건물 디자인: 아파트는 유리난간, 오피스텔은 입면분할창을 사용하여 독특한 외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여의도의 랜드마크: 현재 여의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로, 여의도 파크원, IFC 빌딩, 63빌딩 등의 마천루들과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역사적인 문화방송 사옥의 자리를 이어받아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분양 계획의 변동과 특별한 브랜드 개발, 독특한 건물 디자인 등을 통해 도시의 중심에 혁신과 변화의 상징으로 떠오르며, 미래의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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